17일 이진욱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라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펼칠 두 배우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역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결별 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지난 5월 열애설이 보도되자 교제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주 만나지 못해 소원해진 끝에 좋은 친구로 남게 됐다.
이진욱 공효진 결별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공효진이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이진욱에 대한 질문을 회피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공효진은 지난 6월 방송된 '무한도전' 월드컵 응원단 특집에서 배우 손예진의 절친으로 유재석과 전화통화를 한 바 있다.
당시 공효진은 "축하합니다. 새 드라마 촬영 및 여러가지 경사가 있다"라는 유재석의 축하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세요"라고 짧게 답해 사전에 추가질문을 차단했다.
공효진은 지난 11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진욱은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에 출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