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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아들 고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2~4일 1044개 스크린에서 1만4454회 상영돼 165만5551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775만3065명이다.
김 대표는 영화 관람 후 "우리 역사에 질곡의 역사, 굴곡의 역사가 많은데 고비 고비마다 우리 국민 개개인이 이렇게 (영화처럼) 고생을 많이 하고 비극이 많았다"며 "그 과정의 아픔을 같이 나누다보니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아들 연기 실력은)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와 관련 '더 셀러브리티' 2015년 1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고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고윤은 홀로 사는 집에서도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일명 독거패션 콘셉트의 화보에서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남자로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고윤은 1988년생으로 그동안 드라마 ' 아이리스2' '호텔킹' '미스터 백'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김무성 아들 고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