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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으로 확정된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제가 '비정상회담'에 가장 늦게 들어왔는데,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막내를 벗어나게 되었다"며, "저도 잘 모르는 국가와 문화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어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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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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