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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 그룹 M.I.B 멤버 강남이 파격적인 19금 발언을 했다.
캐나다 대표로 나선 탤런트 줄리엔 강은 "한국 사람들은 예쁜 얼굴을 판단할 때 자세하게 본다. 예쁜 코, 눈, 입술 등을 본다"면서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전체적인 외모의 조화와 균형을 본다"고 우리나라와 다른 미의 기준을 설명했다.
이에 강남은 "왜 그런 줄 아느냐? 야동 때문에 그렇다"고 엉뚱한 야동론을 펼쳐 이방인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강남의 돌발 발언에 버논은 자신의 얼굴을 감싸며 민망하듯 웃었다.
버논은 "아시아 여성들과 미국의 여성들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정리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외국인 청춘남녀를 게스트 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 동안 함께 생활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