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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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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옥주현, 이효리가 출신 그룹 핑클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세 MC의 절친한 친구들이 깜짝 출연해 '신년의 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성유리, 옥주현, 이효리는 '핑클 불화설'에 대해 "서로의 성향이 달랐을 뿐 불화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이효리는 옥주현과 성유리가 녹화중 눈물을 흘리자 "너네 그렇게 우니까 불화설이 나도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아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또 옥주현과 이효리는 "언제 한번 우리 넷 다 불러달라"고 섭외를 요청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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