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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가해 교사 학대 추가 확인
특히 CNN은 교사가 4세 여아의 뺨을 무자비하게 때리는 영상에 "충격적인 학대 영상"이란 제목을 붙이고 심약자들에게 경고를 해 눈길을 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6일 "A 씨가 원생 B(4)양을 폭행한 이후 여러 원생이 무릎 꿇고 보는 앞에서 B양에게 토사물이 떨어진 곳으로 기어와 토사물을 손으로 집어 들어 먹게 하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했다는 정황이 추가로 나왔다"고 밝혔다.
경찰이 추가로 확인한 범행은 B양에 대한 것을 포함해 5건이다. 경찰은 전날 조사한 또 다른 피해 아동 1명으로부터 A 씨가 버섯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먹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한 뒤 뺨을 때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또 아동학대조사관을 대동해 24일 치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분석해 이달 초 발생한 3건의 추가 범행을 확인했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법원에 전달돼 빠르면 내일 처리될 예정이다.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어린이집 가해 교사 영장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