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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김미려 정성윤
이날 김미려는 "엄마가 처음 남편을 보고 '얼굴이 너무 예뻐서 잘 안 될 것 같다. 남자는 얼굴값 한다'고 말씀하셨다"라고 운을 뗐다.
또 김미려는 "남편은 결혼하고 나서도 우리 엄마한테 너무 잘한다. 시골에서 올라오면 역까지 가서 배웅할 때 포옹하고 볼에 뽀뽀도 한다"고 밝혀 여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자기야' 김미려 정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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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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