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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체
이날 유해진은 산체를 보며 "넌 50알이다"라며 한 손에 사료를 쥐고 정량을 주기 위해 이를 일일이 세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유해진은 산체를 계속 산초로 잘못 불렀고, 방송 자막엔 '산체인데요' '개 삐침'이라는 문구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삼시세끼' 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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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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