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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허지웅 성시경 신동엽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홍콩 숙소에 도착한 후 다음 일정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다. 이때 다른 MC들은 편하게 움직이는 반면 신동엽은 움직일 때마다 이불로 하체를 가리고 돌아다녔다.
이에 허지웅은 "방송에 못 내보내겠지"라고 했지만, 성시경은 "다 쓴다. 팬티까지 벗어라"고 말했고 실제로 전파를 타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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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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