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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종방연 순봉이는 행복합니다
이날 종방연에는 KBS 조대현 사장, 이응진 TV 본부장 등 KBS 경영진과 강은경 작가를 비롯해 제작진 및 연기자들이 참석하여 국민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의 성공을 자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기자 대표로 화답에 나선 유동근은 "드라마의 성공을 위해 힘써주신 경영진 및 제작진에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6개월의 여정을 마무리 짓는 이즈음 많은 생각이 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 순간 순봉이는 행복합니다"라며 드라마 속 배역인 순봉에 대해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매주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성공을 이룬 것에 고무된 듯 이날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드라마 종영까지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모두 함께 기원했다.
KBS 2TV의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감동으로 전하는 휴먼가족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가족끼리 왜 이래' 종방연 순봉이는 행복합니다
'가족끼리 왜 이래' 종방연 순봉이는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