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CF 연락이 많이 오지만 최현석 셰프에 막혀"

기사입력 2015-02-16 22:34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이 최현석 셰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그룹 g.o.d의 리더 박준형과 1세대 아이돌 H.O.T의 리더 문희준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요리 대결에 앞서 김풍은 "요즘 CF 연락이 많이 온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김풍은 "나한테 연락이 오는데 보면 최현석 셰프님과 같이 했으면 좋겠다. 나는 다 좋다고 하는데 저 쪽에 가서 딱 막힌다"며 최현석 셰프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뭔가가 안 맞다는 건데. 단가가 안 맞는 거냐"고 깐족거렸고, 김풍은 "난 되게 싸게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그러자 최현석은 "농약 CF가 와도 하겠다는 마인드인데"라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최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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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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