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인터뷰] 타일러 "외국어 공부, 빨간펜을 이용하세요"

기사입력 2015-02-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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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caption'>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타일러
라쉬
캠핑카
토크.
2015.02.14.
반포한강공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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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질문이든
단박에
핵심을
간파해
논리정연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타일러의
언변에
입이
벌어졌다.
그의
말이
지닌
힘은
해박한
지식과
타인에
대한
존중에서
나온다.
타일러와
말싸움을
하면
백전백패일
같다.
항상
정답만을
말하는
남자,
무엇이든
알고
있을
같은
남자,
'극강의
모범생'
타일러에게
인생
상담을
하고
싶어지는
왜일까.



-MC
전현무가
"타일러는
미국에서
남자가
아니라
그냥
서울대생
같다"고
했는데
말에
공감한다.


일단
서울대생이
맞다.
그러니
반박할
없다.(웃음)
나는
공부하는
학생이지만
과거에
대사관에서
일한
적도
있었고
공부만
좋아하는
아니다.
여러
가지
관심사를
갖고
있는데,
서울대
타이틀이나
전공이
겉으로
드러나니까
그렇게
인식될
뿐이다.
서울대생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등록금을
번다고
해도
사람들은
그를
서울대생으로
거다.
다른
사람에
비해
아르바이트생처럼
보이더라도
말이다.


-토론
문화에
굉장히
익숙해
보이고
토론을
누구보다
즐기는
같다.

'비정상회담'의
경우,
직접적으로
'네
말이
틀리다'라고
지적하지는
않지만
은근하게
경쟁하는
분위기가
있다.
서로
발언을
잘하려고
의식하긴
한다.
토론을
위해서
모인
사람들이라서
첨예화되는
같다.
식사
자리에서
사회
문제를
얘기할
때나
학교에서
학생들이
토론할
때의
모습은
방송과는
다르다.
방송은
사람이
많고
진행자도
있고
얘깃거리가
하나로
모아지지
않나.
물론
가끔
답답할
있다.
파고들면
얘기가
해결될
같은데
진행을
위해
넘어가야
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상황을
이해한다.


-타일러가
쓰는
어려운
단어를
알아듣는
멤버도
있지
않나?

가끔씩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긴
하다.


(옆에
있던
알베르토가
맞장구를
치며,
"로빈은
거의
포기한
같다.")

-6개국어를
구사하는데
외국어
공부
비결은?

빨간색
펜을
이용하면
좋다.
외국어
단어를
빨간색으로
쓰면
눈에
들어오고
빨리
외워진다.
먼저
빨간색으로
단어를
쓰고
뒷면에
단어의
정의를
쓴다.
검은색이면
뇌가
정보를
저장하는
차이가
없다.
빨간색으로
표시하면
집중하게
된다.
'스톱(STOP)'
사인처럼.
시카고대학에
다닐
위구르
언어를
공부하는
선배에게
배운
방법이다.
한번
활용해보길
바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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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
타일러
라쉬
캠핑카
토크.
2015.02.14.
반포한강공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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