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돌' JJCC, "까치까치 설날입니다" 특별한 새해 인사
'악동돌' JJCC가 을미년 새해를 맞아 한복 인사를 전했다.
JJCC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를 통해 "JJCC 새해 인사! Happy New year Message"라는 제목으로 새해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활기찬 인사로 시작한 영상에서 리더 심바가 "까치까치 설날입니다"라고 외치자 멤버들은 어깨춤과 막춤을 추는 등 즐거운 모습이다.
이어 멤버들은 한 명씩 릴레이로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세뱃돈도 많이 받으시고, 저희 JJCC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덕담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마지막에는 멤버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박력 있는 설 인사와 함께 단체 세배를 올렸다.
박력 넘치는 신개념 새해 인사를 전한 JJCC 멤버들은 설날인 오늘(19일) 각자의 집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
앞서 JJCC는 설날을 맞아 '질러'의 아이컨택 버전 한복 안무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설 선물을 안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JJCC는 최근 '질러'를 발표하고 한국을 넘어 전세계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새로운 한류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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