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라면 이어 초콜릿 먹방 "맛있어"

기사입력 2015-03-01 22:4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초콜릿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가 홋카이도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추사랑은 홋카이도의 초콜렛 공장에서 직접 수제 초콜릿을 만들었다. 추사랑은 미리 준비된 눈사람 초콜릿 위에 초콜릿 펜을 이용해 엄마 야노 시호의 얼굴을 그리기로 했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은 얼굴 그리기에 추성훈은 추사랑에게 장식용 초콜릿을 건네주며 예쁘게 장식할 것을 요청했다. 이때 추사랑은 장식용 초콜릿을 입으로 넣었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장식용 초콜릿을 먹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추사랑은 "엄마에게 선물할껀데"라는 추성훈의 만류에도 초콜릿 상자를 열고 본격적으로 초콜릿을 먹으며 연신 "맛있어"를 외치며 초콜릿 먹방을 선보였다.

이에 추성훈은 "네 나이에 그렇게 먹으면 안 된다. 조금만 먹어라"라고 말했지만 사랑이는 멈추지 않았다. 결국 추성훈은 "오늘 초콜릿 먹은 것은 엄마에게 비밀로 하자"고 말하면서도 "큰일났다"를 계속 외쳐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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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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