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샘킴에 "오빠♥~" 스튜디오 초토화

기사입력 2015-03-09 14:21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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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씨스타 소유가 '허세프' 최현석 셰프와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난주에 이어 소유와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요리를 심사한다.

이날 소유는 최현석과 듀엣으로 '오피셜리 미씽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 무대를 선보였다. 평소 소유의 팬이었음을 밝힌 최현석은 연신 올라간 입꼬리를 감추지 못했고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며 노래를 끝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출연자들은 최현석에게 공기반 허세반이라는 평가를 쏟아냈고, 정창욱 셰프는 "요리나 하시죠"라는 독설로 최현석을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최현석은 실제 본인이 소유한 기타를 현장에 가져와 연습을 하는가 하면, 사전에 소유와 따로 리허설을 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소유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샘 킴 셰프에게 "오빠"라고 호칭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오빠래~오빠"라며 호들갑을 떨었고 당사자인 샘킴은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운 해맑게 웃었

또 소유는 "샘킴 오빠의 '치킨 요로케'는 따라해보기도 했다. 샘킴 오빠 화이팅"이라며 애교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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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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