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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이번 웨딩화보에서 윤승아는 빛나는 미모와 몸매와 더불어 미니 레이스 드레스에 운동화를 매치하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윤승아는 멋지게 턱시도를 갖춰 입은 김무열의 품에 안겨 화사하게 웃으며 "평생 연애하듯이 살고 싶다. 내 남자, 내 남편이지만 항상 볼 때마다 설레는 거 있지 않으냐"라며 예비 신랑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무열과 윤승아는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아이에게 친구 같은 부모가 되고 싶다"며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다.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탄다거나 캠핑하러 다닌다거나. 또 동물을 키우면서 교감하고 치유되는 것들이 많아서 아이와도 그런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하우스웨딩을 준비 중이라는 김무열과 윤승아는 청첩장부터 식탁보까지 손수 고르는 등 결혼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더불어 각자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무열과 윤승아 커플은 "결혼 후엔 당분간 일에 집중하고 싶다"며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맞벌이 부부가 될 듯하다"고 말했다.
서로에게 "고맙다"는 말을 항상 하고 싶다고 말하는 아름다운 김무열-윤승아의 웨딩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엘르 브라이드 봄·여름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무열 윤승아
김무열 윤승아
김무열 윤승아
김무열 윤승아
김무열 윤승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