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대추야자, 만수르의 스태미나 간식 '씨 3천년 묵혀도 발아'

최종수정 2015-03-13 13:32


만수르 대추야자

만수르 대추야자

아랍에미리트(UAE)의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이 챙겨먹는 간식 대추야자가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세계 재벌남들의 건강 비법을 공개하면서 만수르의 스태미나 간식인 대추야자를 소개했다.

대추야자는 중동을 대표하는 식재료로 사막의 주요 식량자원이다.

씨는 삼천 년을 묵혀놔도 발아할 수 있을 정도로 생명력이 강하다.

강레오는 "현지 가격으로 1KG에 3천원 정도이다. 내가 16시간, 18시간 일할 때도 대추 야자를 간식으로 먹어서 버틸 수 있었던 거 같다. 학명으로는 불사조란 뜻이 있다"고 설명했다.

강레오는 "남자들은 대추야자를 먹으면 달라진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국내에서 대추야자의 가격은 1KG에 8천원~만 원 정도로 당분이 높기 때문에 하루에 10개 미만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스포츠조선닷컴>


만수르 대추야자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