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개최됐다. 강승현이 권문수 디자이너 컬렉션에 참석했다.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지춘희, 정혁서&배승연, 고태용, 홍혜진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서울컬렉션 58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1회 등 총 79회의 패션쇼로 진행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며 삼성전자가 스폰서로 참여하는 '2015 F/W 서울패션위크'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5.03.20/
2015 F/W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장에 방문한 탑 모델 강승현, 패션과 가장 친숙한 탑모델인 만큼 그녀의 룩에 많은 관심이 모아집니다. '문수권 컬렉션'에서 그녀가 선택한 옷은 블랙컬러의 시크한 블루종입니다. 화이트 컬러의 라인 프린팅이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이 블루종 재킷은 문수권(munsoo kwon) 2015 S/S 컬렉션의 테잎 봄버. 가격은 81만 3천원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