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미국 LA에서 진행한 티파니의 화보를 통해 입큰의 '2015 SS 블루벨 가든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소녀와 도발적인 여성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SS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화보 속 티파니는 매끄러운 피부 위에 모던한 파스텔 톤의 아이 메이크업과 밝고 경쾌한 립 컬러를 더해 LA의 날씨와 잘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티파니는 이번 시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인 깨끗하고 맑은 피부에 따뜻한 오렌지 빛 아이섀도우와 립스틱으로 도도한 소녀다운 모습과 누드 톤의 아이섀도우에 푸시아 핑크 색상 립스틱을 풀 컬러로 채워 시크함을 표현했다. 특히 강렬하면서도 자유로운 블루 컬러를 활용해 캣츠 아이를 연출하고 딸기 우윳빛 입술을 표현하여 섹시함을 극대화했다.
티파니의 LA 뷰티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와 티파니의 인스타그램(instagram.com/xolovesteph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