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네쌍둥이 아들 출산…가족들 '한숨 푹푹'

'압구정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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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지(백옥담)가 아들 네 쌍둥이를 출산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선 육선지가 네 쌍둥이를 출산하러 병원으로 향했다.

이날 남편 장무엄(송원근)과 장추장(임채무), 문정애(박혜숙)까지 다같이 병원으로 왔다.

이후 간호사가 수술실에서 나와 "아들, 네 쌍둥이입니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무엄은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손녀를 기대하던 장추장도 "아들이요?" 되물으며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옥단실(정혜선)도 소식을 전해들었다. "아니, 어떻게 아들이야. 그것도 넷씩이나"라며 한숨을 쉬었다.

선지의 어머니 오달란(김영란) 또한 "뭐라고? 아들?"이라며 기뻐하는 표정은 아니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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