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정현, 여배우급 자기 관리 “네일과 피부 관리는 필수”

최종수정 2015-03-28 11:23

'불타는 청춘' 조정현

불타는 청춘 조정현

가수 조정현이 여자보다 더 꼼꼼한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배우 홍진희, 양금석, 김혜선, 이근희, 가수 김도균, 조정현, 성악가 김동규 등 싱글 중년들이 전라남도 광양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자 출연자들은 가수 조정현을 '핸섬보이'라며 극찬했다.

식사를 하던 양금석은 조정현의 손을 덥석 잡더니 "메니큐어 발랐네"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조정현은 "운동을 많이 하니까 손톱이 갈라져서 한다"며 "피부과랑 네일은 꼭 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정현은 살이 많이 빠져 얼굴에 지방주입을 했다고 고백했다.

조졍현은 "살이 많이 빠졌었다. 밥을 많이 안 먹으니까 계속. 들어가고 그랬다. 다섯 군데 넣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김도균은 납득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조정현을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현은 1989년 1집 앨범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로 데뷔했으며 중국 스타 장국영을 닮은 꽃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불타는 청춘 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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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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