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되는 SBS 플러스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에서는 '10년 어려지는 시간 역행 필살기'를 주제로 어려지는 비법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에는 김구라보다 2살 많은 48세 동안녀가 출연하여 어린 피부를 만드는 자신만의 필살기를 공개했다.
동안녀의 필살기는 먹다 남은 광어회와 연어회를 화이트와인에 담근 후 얼굴에 붙이는 것.
피부과 전문의는 "회의 콜라겐 요소가 피부 노화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전자는 자신의 필살기를 확인해 볼 시범타자로 김구라를 지목했다. 김구라는 극구 거부하다가 결국 회를 얼굴에 붙인 뒤 "신선하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때 전현무는 광어회를 얹은 김구라 얼굴을 보며 이미 얼굴이 광어라며 디스했고, 얼굴에 회를 붙인 김구라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 방청객들도 웃음을 보였다.
한편 동안 비결이 등장할 '김구라 전현무 필살기쇼'는 4일 밤 10시 SBS 플러스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