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은 7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지만 분명한 건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2AM 활동에 대한 걱정은 해보지 않았다. 멤버들과 '해체라고 기사 나오겠네'하고 얘기를 하긴 했지만 우리가 아니라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앞서 2AM의 조권, 임슬옹, 정진운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이에 조권은 JYP 엔터테인먼트에 잔류를 결정했고, 임슬옹은 싸이더스HQ,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창민은 전속 계약 기간이 4개월가량 남았다.
특히 배우들이 소속된 싸이더스HQ 행을 택한 임슬옹은 가수 활동과 연기 활동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한편 임슬옹은 최근 종영한 tvN '호구의 사랑'에서 부유한 부모 슬하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로펌 갑앤킹의 에이스 변호사 변강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