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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강레오 레이먼킴 이연복
'1박2일' 김민준이 레이먼킴과 강레오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날 김민준은 등장과 함께 레이먼킴과 강레오 셰프를 보고 고개를 갸우뚱 했다.
김민준은 "멀리서 보고 신승훈 선배님과 김조한 씨가 왔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민준은 이연복 셰프에게 "레슬링 국가대표 안한봉 감독님과 닮았다"고 말하는가 하면 "내가 여기 왜 왔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또 김종민과 비슷한 패션 다른 느낌으로 시작부터 놀라운 예능감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이 출연한 가운데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개도 최고의 주안상 찾기 특집으로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 김민준, 샘 해밍턴, 조세호가 게스트로 나섰다. <스포츠조선닷컴>
'1박2일' 강레오 레이먼킴 이연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