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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SBS '룸메이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동욱이 15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1년 동안 같이 생활한 가족들 고맙고 모두 잘 지내길 바라요"라고 적었다.
이동욱은 "이런 조합이 언제 또 이뤄질지 모르겠네요. 항상 응원할게요"라며 "룸메이트를 응원해 주시고 때론 질책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 감사드립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마지막으로 이동욱은 "이제 다시 배우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라며 "룸메이트 가족들도 계속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고 마무리했다.
그동안 이동욱은 '룸메이트 시즌1'에 이어 '시즌 2'까지 출연하면서 프로그램 내 원년 멤버다운 무게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동욱은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에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