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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300만원
이동걸은 지난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15로 뒤진 5회말 황재균에게 몸에 맞는 공을 연달아 던졌다. 이에 대해 김성철 구심은 '의도가 담긴 위협구'라고 판단하고 이동걸을 퇴장시킨 바 있다.
김성근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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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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