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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이보희 한진희
'압구정백야' 이보희가 한진희에게 "이혼하자"며 초강수를 뒀다.
이날 은하는 장훈이 오달란(김영란 분)과 있던 모습을 보고 화를 참을 수 없었다.
이에 은하는 장훈과 만나 "신뢰가 깨졌다. 옛날처럼 사랑할 수 없다. 큰소리 치고 의부증 취급했다. 그만 살자"고 말했다.
그러자 조장훈은 "그만 살자고? 정식으로 이혼하자는 소리냐. 별거? 그만한 일로?"라고 화를 냈고, 서은하는 "나는 그만한 일 아니다. 도자기로 치면 금갔다"고 맞받아쳤다.
결국 조장훈은 "몇 일만 생각할 시간을 달라"며 제안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압구정백야' 이보희 한진희
'압구정백야' 이보희 한진희
'압구정백야' 이보희 한진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