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백일섭과 달달한 부녀케미 "메테오라서 다정 돋네"

최종수정 2015-04-17 21:36


'꽃보다 할배' 최지우 백일섭

'꽃보다 할배' 최지우 백일섭

'꽃보다 할배' 배우 최지우와 백일섭이 다정한 부녀 케미를 자아낸다.

17일 tvN '꽃보다 시리즈' 공식 페이스북은 "메테오라에서 다정 돋는 섭이할배랑 지우. 아..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와 백일섭이 서로 등을 맞댄 채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웃는 모습이 닮은 두사람은 달달한 부녀 케미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담긴 사진 속 장소는 '메테오라'로,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다"는 뜻이다. 그리스 테살리아 지방 트리칼라 주의 바위 기둥들과 그 위에 세워진 수도원을 통칭하는 말이다. 무엇보다 '메테오라'는 황량한 벌판에 우뚝 선 바위 기둥과 그 꼭대기에 위태롭게 선 건축물의 절묘한 조화로 '인간과 자연의 경이로운 합작품'으로 불린다. 1988년부터는 유네스코에서 세계복합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기도 하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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