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티파니, "보아 오빠 권순일 감독과 작업 즐거웠다"

기사입력 2015-04-23 19:05


2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루이까또즈x태티서 뮤직드라마 VIP 시사회가 열렸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5.04.23/

'태티서' 티파니가 가수 보아의 오빠 권순일 감독과의 뮤직드라마 촬영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루이까또즈x태티서 뮤직드라마 VIP 시사회에는 '태티서' 멤버 티연, 티파니, 서현이 참석했다.

이날 티파니는 가수 보아의 오빠인 권순일 감독과의 작업에 대한 질문에 "언젠가 한 번 같이 작업하고 싶었는데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미래 지향적인 좋은 콘셉트로 참여하게 돼 촬영 내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뮤직드라마 '헤테로토피아'는 17세기 역사적 인물인 루이 14세와 그가 사랑한 세 명의 여인들을 컨셉트로 과거에서 미래로 화려하게 변신하는 세 여인의 모습을 그렸다. 오는 25일 루이까또즈 유트브 공식채널을 통해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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