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CGV에서 영화 '차이나타운'(감독 한준희) VIP 시사회가 열렸다. 정려원이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차이나타운'은 '사이코메트리' 각본을 맡았던 한준희 감독의 데뷔작이다.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그린 이야기로 오랜만에 여배우들이 중심이 되는 영화다. 김혜수, 김고은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이나타운'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5.04.27/
영화 '차이나 타운' VIP 시사회에 등장한 정려원의 모습입니다. 원조 패셔니스타 정려원은 블랙 컬러 재킷을 활용한 시크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레더는 다소 강한 느낌이지만, 화이트컬러의 카라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감성의 드레스를 착용하여 완화시킨 센스가 돋보이네요. 짧은 길이와 플레어 스커트 라인으로 여성미까지 느낄 수 있었던 이 제품은 생로랑의 2015 S/S CLASSIC SHIRT DRESS IN BLACK SABLE.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