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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씬 시즌2'시우민
엑소 멤버 시우민이 남다른 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시가수(시우민 분)는 "사건 현장에서 립스틱이 묻은 베개 커버를 발견했다. 침대에 있는 4개 베개 중에 하나만 커버가 벗겨져 있었다. 사인은 질식사다"고 추리했다.
시가수는 "장남친(장동민 분) 방을 보니까 결벽증이 있는 것 같더라. 그래서 살인 후 현장을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간 거냐"고 장남친을 몰아붙였다.
이어 시가수는 "장남친 일기장을 봤는데 사랑을 못 받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크라임씬 시즌2'시우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