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이하늘 "'슈퍼스타K'에서 심사위원 했었다" 자신만만

기사입력 2015-04-30 11:00


'너의 목소리가 보여' 이하늘 정재용

힙합 그룹 DJ DOC가 '너목보'를 통해 멘붕의 음치 수색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Mnet 대반전 음악추리쇼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 10회에서는 DJ DOC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코믹한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이하늘은 "김창렬이 오늘 설 자리가 없다"며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슈퍼스타K'에서 심사위원도 했다. 보면 거의 맞춘다"고 특유의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정재용은 "나는 그런 경험이 없어서 다 틀렸나?"라고 코믹한 발언으로 역시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추리쇼다. 음치가 최후의 1인이 되면 500만원 상금을, 실력자가 남으면 초대가수와 듀엣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음원 발매의 기회를 거머쥔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net, tvN 동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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