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김선아
극 중 김선아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로 분하게 된다. 유민희는 경찰대 출신의 엘리트 형사로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의파이자,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있는 인물.
무엇보다 혼잡한 상황 속에서 김선아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해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해당 장면은 유민희의 과거 장면으로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복면검사'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김선아가 출연이 확정된 후부터 캐릭터 분석은 물론, 작은 지문 하나마저도 완전히 자기 것으로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김선아가 만드는 유민희와 복면검사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2012년 화제작 '적도의 남자'의 전산, 김용수 PD와 '빅맨', '체포왕' 등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집필한 최진원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5월 20일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복면검사' 김선아
'복면검사' 김선아
'복면검사' 김선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