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매체는 "조인성이 '트레이스' 출연을 확정,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조인성 측은 "'트레이스' 출연은 사실무근"이라며 "다른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차기작을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레이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돌연변이 초능력자 트레이스가 다른 세계에서 온 트러블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았다. '연애의 목적', '관상' 등을 만든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예산만 100억 원대로 알려져 '한국판 어벤져스'로 불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