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측, 한국판 어벤져스 '트레이스' 출연설 부인

최종수정 2015-05-10 16:45

조인성. 사진제공=이브자리

조인성 측이 영화 '트레이스' 출연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조인성이 '트레이스' 출연을 확정,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조인성 측은 "'트레이스' 출연은 사실무근"이라며 "다른 작품 출연 제안을 받고 차기작을 고민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트레이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돌연변이 초능력자 트레이스가 다른 세계에서 온 트러블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았다. '연애의 목적', '관상' 등을 만든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예산만 100억 원대로 알려져 '한국판 어벤져스'로 불리며 관심을 끌고 있다.

조인성은 중국 일본 팬미팅을 진행하며 차기작 검토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