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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이 사기 혐의로 피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최홍만은 돈을 빌린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기를 치려던 것이 아니고 앞으로 돈을 갚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소인과 최홍만의 진술을 토대로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최홍만이 돈을 빌릴 당시 이를 갚을 능력과 의지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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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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