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스토브' 공개

기사입력 2015-06-04 15:33


◇스마일게이트그룹 권혁빈 회장이 '스토브' 설명회에 앞서 이 플랫폼에 대한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임직원 및 파트너사 등 17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스토브(STOVE)'를 최초 공개했다.

'스토브(STOVE)'는 모바일게임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단계별로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으로, 그동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쌓아온 경험을 함께 나누기 위해 선보이는 신규 성장 동력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브랜드 이름은 요리를 만드는 조리적 플랫폼이자, 레시피에 맞는 재료만 넣으면 요리가 완성되어 나오는 주방용품 '스토브'를 모티브로 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친근한 일러스트에 게임과 서비스에 따라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확장성을 담아 디자인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시스템을 적용한 '스토브'는, 파트너사들에게는 게임에만 집중하고도 사업적 성공을 보장해주는 '열려 있는 플랫폼'이자, 게이머들에게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경험을 이어가게 해주는 '식지 않는 재미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추구한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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