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지존' 유재석, 정준하와 코카-콜라 '얼굴' 이어간다
'예능 지존' 유재석과 '무도' 멤버 정준하가 코카-콜라 광고를 이어간다.
2013, 2014년 지난 2년간 광고 모델을 맡았던 유재석 정준하는 올해도 여름 시즌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유쾌한 매력의 유재석 정준하는 유독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보기만 해도 상쾌하고 짜릿해지는 광고를 선보인다. 찌는 듯한 무더운 날씨 속 시원한 콜라를 만날 때의 짜릿함과 상쾌함을 유재석과 정준하 특유의 밝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표현해낼 예정.
'무한도전' 멤버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인 만큼 이번에는 어떤 컨셉트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광고는 6월 중순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 측 관계자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항상 유쾌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해온 만큼 언제나 변함없이 짜릿한 행복 스토리를 전해온 제품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생각해 두 사람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