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월드'(감독 콜린 트레보로우)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과시한 '쥬라기 월드'는 주말동안만 15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쥬라기 월드'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국내 극장가 불황이 곳곳에서 예측된 상황에서도 무서운 관객몰이를 이어가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같은 기간 '샌 안드레아스'는 28만 5790명을 불러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6만 4748명. 이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13만 9110명을 끌어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368만 1125명을 기록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