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긴급 청문회 회부…신지, 배신감에 '부들'

최종수정 2015-06-21 09:17


KBS2 '1박2일' 김종민이 긴급 청문회에 회부됐다.

21일 공개된 '1박2일' 스틸에서 김종민은 제작진의 말을 듣고 표정이 굳은채 어쩔 줄 몰라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신지 역시 휴대폰을 보며 심각한 표졍을 짓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멤버들과 여사친은 먹거리 레이스에서 점심 메뉴를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들은 힘들게 얻어낸 점심 식사를 하려 했는데 제작진은 "정산할 게 있다"며 김종민이 저지른 범죄 증거물을 제시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지는 "나한테 얘기도 안하고 심지어?"라며 배신감을 토로했다고.

방송은 21일.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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