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측 "재벌가 자제와 열애? 본인 확인 중"

최종수정 2015-06-24 08:50

스포츠조선DB

배우 김정은(40) 결혼을 전제로 재벌가 자제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김정은 소속사 측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오전 김정은 측 관계자는 "열애 보도와 관련해 김정은에게 연락을 취하는 중"이라며 "사실 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이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며 결혼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 촬영으로 바쁜 중에도 종종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우먼센스는 측근의 말을 빌려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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