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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 치타가 8월 3일 컴백을 앞둔 가운데, 사전 공개된 파격적인 티저 이미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강렬한 메이크업에 섹시한 의상을 입은 치타를 중심으로 여장한 남자 댄서들이 하의 실종 차림에 망사 스타킹과 힐을 신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Mnet '댄싱9 시즌3'에 출연해 등장과 동시에 화제가 됐던 제이핑크는 Neon, Me.j로 구성된 걸리쉬 댄스 크루 '핑키칙스'의 리더다. 핑키칙스는 이번 치타의 'My Number' 뮤직비디오를 통해 치타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앨범 지원사격에 나섰다. 파격적인 의상과 아찔한 하이힐, '센 언니'로 불리는 그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한 화장으로 등장한 핑키칙스는 치타의 뮤직비디오를 강렬하게 지원사격 했다는 후문이다.
치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직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남자 엉덩이, 헉", "게이 댄서 아니야?", "치타 완전 간지, 작정했네", "사진인데도 알아서 눈 내리깔게 됨" 등 치타의 첫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다.
이번 첫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매일, 치타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치타의 티저는 C9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타의 디지털 싱글은 8월 3일 0시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