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상진, 동생 오민정 자랑 '예쁜어린이-아동복 모델 출신'

최종수정 2015-07-30 23:50


'해피투게더' 오상진 오민정

'해피투게더' 오상진 오민정

방송인 오상진이 남다른 끼를 가진 동생 오민정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대단한 유전자'특집에서는 서인영, 오상진, 신성록이 동생들과 함께 총출동해 형제·자매들을 향한 불꽃 튀는 폭로열전이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엄친아' 오상진과 프랑스 유학파 포토그래퍼 동생 오민정이 함께 출연해 '대단한 유전자'를 마음껏 과시했다.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한 오상진의 동생 오민정은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 사진이 공개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오상진은 "사실 어린시절 'KBS 어린이 합창단'도 했었고, 아동복 모델도 했었다"라고 자랑하며 원래 '끼'가 남달랐던 동생을 소개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예술에 빠져서 미술을 공부하더니 프랑스에서 사진을 배우고 포토그래퍼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상진의 동생 오민정은 홍익대학교 회화를 전공, 프랑스 사진 대학 이카르 포토에서 7년 간 유학생활을 거친 뒤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 TPC 전속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 '해피투게더3' 녹화 당일 촬영장 일일 스틸 작가로도 활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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