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측 "국내 촬영 계획無, 8월말~9월초 방송"

기사입력 2015-08-05 18:12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신서유기' 팀이 중국 촬영을 떠난다.

5일 CJ E&M 측은 보도자료를 내고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출연하고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신서유기'는 내일 중국으로 촬영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이어 '중국 현지에 일부 팬들이 집결해 안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구체적인 지역과 편명, 출발 시각을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8월 6일 출국해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다른 국내 촬영 일정은 계획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인터넷 콘텐츠로 공개되는 부분도 변동 사항 없으며, 중국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공개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으며 '공개 시기 역시 8월말~9월초 예정된 바에 변동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서유기'는 강호동을 비롯한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이 출연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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