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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자두 이지현 슈 황혜영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연한 황혜영, 슈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자두는 남편의 외모에 대해 "멋있다. 진짜 잘 생겼다"고 자랑했다.
이어 자두는 "아침마다 새롭다"며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고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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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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