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하지원 윤균상 재회, 사실일까? 상상일까?

최종수정 2015-08-08 15:17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BS 주말극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과 윤균상이 재회했다.

8일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공연장에서 마주하고 있는 오하나(하지원)와 차서후(윤균상)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오하나는 일주일간 민대표(박탐희)와 오스트리아에 다녀온다는 차서후를 잡았지만, 차서후는 공항으로 향했던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오하나와 차서후의 모습, 그리고 오하나를 꽉 껴안은 차서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이번주에는 오하나의 옆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차서후와 오하나에게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기로 한 최원(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소소하고 재밌는 에피소드로 가득 채워질 남은 4회에도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방송은 8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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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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