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지디 태양, 10일 녹화 중...정형돈과 케미 '기대UP'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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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10일 JTBC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지드래곤과 태양이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과 내달 7일에 2회 방송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애청자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홍석천은 지난 7월 방송에서 "지드래곤과 태양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좋아한다"고 전한 바 있어 이번 출연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