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제이쓴, 97만원으로 강남 '귀신 나올 집' 완전개조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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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제이쓴 강남 | |
나혼자산다 제이쓴
셀프인테리어의 대가로 알려진 블로거 제이쓴이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강남의 집을 완전 개조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8회에서는 강남이 집단장에 나섰다.
어둡고 칙칙한 용문동 귀신의 집(?)에 사는 강남. 턱없이 부족한 예산으로 인테리어는 꿈도 못 꾸던 강남은 셀프 인테리어 고수 '제이쓴'에게 팁을 얻어 공사를 시작했다.
첫 만남부터 금방 친해진 두 사람은 페인트칠을 하고 가구들을 수리하고 재배치하면서 귀신이 나올 것 같은 집을 개조하기 시작했다.
손을 대면 댈수록 판이 커지는 공사 탓에 두 사람은 지쳐버렸지만 제이쓴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집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화사하게 바뀌어갔다.
이날 쓴 총 자재비용은 97만원.
갑자기 '러브 하우스'로 탈바꿈한 집에 강남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 혼자 산다'는 김영철, 강민혁이 새롭게 투입된 가운데 전현무, 황석정, 김용건, 강남, 김동완, 육중완이 출연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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