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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이날 유재석은 북아메리카로 입양된 동생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는 관련 정보를 얻기 위해 입양기관인 홀트를 방문했다.
유재석은 아이를 번쩍 들어 안았고 "아이가 참 순하다"고 말하며 뭉클해 했다.
또 외국인 입양 가족은 "지호라는 이름이 정말 좋다. 이름을 바꿔도 지호라는 이름을 넣을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무한도전'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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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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