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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비정상회담'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가 "수지보다 홍진경이 좋다"고 깜짝 고백했다.
'남녀의 성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남녀의 성역할은 사회적 통념이 아닌 생물학적 차이로 존재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일이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ran613@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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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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