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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유재석-유희열 콤비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가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슈가맨'에는 매회 유재석 팀과 유희열 팀이 찾은 2명의 '슈가맨'이 출연한다. '슈가맨' 1회에서도 유재석과 유희열은 각각 자신의 팀 '슈가맨'에 대한 실마리를 전달했다.
'슈가맨'을 추리한 뒤에는 실제 '슈가맨'의 무대와 토크가 이어진다. '국민 MC' 유재석과 '감성 뮤지션' 유희열, 부팀장 김이나-채정안, 추적맨 장도연-허경환,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신혁이 '슈가맨'과 나누는 대화를 통해 당시의 추억과 근황을 들어보는 감동의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슈가맨'의 윤현준 CP는 "'슈가맨'이 등장할 때 약간 소름이 돋았다"며, "그들이 등장해 20여년 만에 노래를 불렀는데, 소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세 번째 관전 포인트 ? 신사동호랭이-신혁이 만드는 2015년 버전 역주행송! 반전의 즐거움
'슈가맨'에서는 그들의 히트곡을 2015년 버전으로 재탄생시킨다. '스타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신혁은 작업으로 만들어질 '역주행송'은 매회 '쇼맨'들에 의해 재탄생되며 반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1회에서는 하니와 존 박, 소진과 매드클라운은 각각 신사동호랭이와 신혁이 새롭게 2015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슈가맨의 히트곡을 2015년 역주행 버전으로 소화했다. 특히 1회에서 EXID의 멤버 하니는 '슈가맨'의 노래를 통해 첫 솔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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